​ 의미있는 돌잔치 선물

까이유 이니셜 아기 돌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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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에서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하여 선보이는 돌 반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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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이란 1년 24절기를 처음으로 한 바퀴 돌았다는 의미에서 생겨난 말로

요즘에는 흔히 어린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한 해가 되는 첫 생일을 지칭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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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돌상 : 출처 세인트 베베 바로 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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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사망률이 높았던 옛날에는 인생의 첫 고비를 넘긴 날인 첫돌은 무척 의미가 깊었을 것입니다.

​왕실에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돌잔치를 벌였다는 기록은 여러 문헌에 남아있으며

비로소 가족의 온전한 구성원이 된 아이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에서 친척과 이웃 등을 초대하여

돌잔치를 벌였던 관습은 아이를 적게 낳아 정성으로 키우는 현대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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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에 초대받은 손님들은 목숨(命)이 길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이나 옷을 가져와 축하해 주었다고 하며,

​또 금반지를 선물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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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는 음양오행의 이치를 바탕으로 한 선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성장발육이 좋아 간과 쓸개(木)의 기운이 매우 강한데

이 木의 기운이 ​너무 강하면 소화를 담당하는 위장과 췌장 (土)의 기운을 누르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木의 기운을 제어하는 金의 기운을 금반지를 통해 ​보강하여

아이가 잘 먹고 소화를 잘 시키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또한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금의 특성을 담아 지조 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있으며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부귀영화를

누리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돌반지를 선물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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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돌잔치 때 선물로 주고 받는 돌반지는 그 안에 담긴 의미보다는

돌잔치에 한두개 쯤은 으레 받는 형식적인 선물이 된 것 같아요.

​돌잔치 날 사진을 찍기 위해 착용했다가 바로 장롱 깊숙한 곳에 보관하게 되죠.

그 중 대부분은 돈으로 바꾸어 쓰거나 때로는 엄마의 목걸이나 반지로 바꾸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순금 돌반지는 아이를 위한 선물이라기 보다는 부모를 위한

인사치레의 의미가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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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까이유에서 이번에 출시된 돌반지는 ​돌을 맞이한 아이를 축하하는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아이의 이름을 반지로 제작한 까이유 이니셜 아기 돌반지는

​반지 자체로도 디자인이 훌륭하여 돌선물용으로 더없이 근사하지만,

펼쳐서 ​팔찌로 리세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 착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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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 제품의 특성상 순금이 아닌 18k 또는 14k로 만 제작이 가능하지만

어른들의 실속을 챙기기 위한 선물이 아니라

돌을 맞이한 아이에게 의미 있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을 원하신다면

까이유 이니셜 아기 돌반지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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